나는... ♬ Posting





나는 나를 남기기 위해 고심하는 쪽보다 흘려 보내는 쪽을 택했나봅니다.

나는 나름 이렇게 잘 살아요.

그러나 그 나름은 가끔 외롭고 허무해요.




카운트다운 ♬ Review



별 생각없이 본건데 나쁘지않았음.

나쁘지만 않았음.

정재영은 다른영화에서도 그렇듯, 다른듯같은 느낌의 캐릭터고 (그게좋지만)
전도연은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예쁘다고 느낀적이 없건만 여기선 팜므파탈이더라. (예쁘게 늙었? 원숙미?)

나름 반전이라고 느낀건 PR을 제대로 안봐선가.
포장과 내용물이 달랐다고 느껴졌다.

액션은... 그치 역시 아저씨는 무기를 장착해야지. 싸움은 막싸움이어야지. 때리는것보다 더 맞아야지.

늘 그렇듯 여자는 걸림돌이어야지.

제대로 후련하게 풀리는게 하나도 없으니까, 그게 인생인거지.

지루하진 않았지만 불필요한게 좀 있지 않았나 싶다.


과연 카운트다운은 누구를 위한 카운트다운이었나.


★★★☆☆


블라인드보고왔습니다~ ♬ Review


기생령을 보려했는데, 다소 꺼려져서 선택한 블라인드.

결과적으론 좋은선택이었지 않았나싶다.
상영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았다.
하긴 김하늘이 나오는 영화는 늘 실망한적이 없었더랬지.

살짝 `심야의 FM`가 생각났다.
약한 존재가 실마리를 알려주고, 조력자는 죽는다. 그리고 경찰은 늘 늦지.
근데 유승호는 언제 남자가 될런지? 맨날 남자로 돌아온 이래 ㅎ 그래도 그 소년자체로도 좋다.

안내견이 참.. 찡했고. 영상통화 소재도 괜찮았고. 사람들의 무배려를 새삼 느꼈고...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다. 뭐 상받은 시나리오랬던거같은데.

특히 시각적 벽이 있을지라도 마냥 약한 주인공이 아닌게 맘에 들었다.

주인공시점은 중간중간 다소 걸리적거렸지만, 덕분에 클라이막스에서 긴장감이 더해졌던듯.

김하늘원탑주인공 영화. 우리 승호 언제 자라니 ㅎ

간만에 괜찮은 한국영화봤다. 특히 해피엔딩이잖아! >ㅅ<)♥

개인평점 ★★★★☆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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